dzzz!

 

어중한간 인지도의 랩퍼는


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누군가를 디스하면 손쉽게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것 같아요.



가사 내용은 찾아볼랬지만 스트리밍 사이트의 가사정보에는 나와있지를 않네요.


그렇다고 이런 노래를 스트리밍해서 가수에게 이득을 주기는 조금 아까워서 찾아보니 이런 가사가 있었다고 합니다.



'난 내 행동에 책임져 남자답게

이거 듣고 나면 이제 기자가 듣보잡과 엮에 열받게

그 XX 머리 밀고 나는 길렀지 이번엔 뭘 더 빼려 어깨 뺄건지

팬이랑 바람피고 차인척하는 GD

랩 고자 탑 XX 대신 전향해 연기로'



거기에 본문보면 방송국, 정치 그냥 이슈가 될만한 가사는 다 들어간 것 같습니다.


분명 본인도 이 노래를 내면서 사람들이 비판할줄 알았겠죠.


하지만 일부는 분명 열광하리라 믿었겠지만...


그 매니악한 팬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.



탑은 본인의 인스타에 이러한 디스에 화이팅 해주자! 라는 반응을 했다고 하네요.



이번 디스 내용에는 자신의 대마 혐의에 머리를 길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...


음...


이 당당함이 혹시 힙합의 스웩이라는건가요?


한편으로는 참... 짠하네요.



하하...


저번에 라스에서 하현우가 말했었죠.


힙합은 디스말고 칭찬하면 안되냐고